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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전체 글 (22)
_유영하다_

가족과 연 끊었어요.... 저 잘한거 맞죠? 안녕하세요. 31살 주부에요. 제목대로 오늘 가족과 연 끊었어요. 저희 집은 3남1녀로 제가 장녀에요. 남동생들은 19살 하나에 18살 둘이고요. 제 엄마 20살에 아빠랑 만나서 저 낳으시고 결혼하셨대요. 처음에 태몽도 배가 불러오기 시작할때의 배 모양도 입덧도 다 남자아이여서 많이들 실망하셨대요. (저희 외가도 친가도 여자아이가 귀한집이에요.) 그러던 중에 제가 태어났고 외가에서 첫 손녀라고 사랑받고 친가에서는 막내라고 사랑을 많이 받았어요. 그렇게 외동으로 12년을 살다가 첫 남동생이 생겼을때 너무나 좋아서 제가 동생을 다 돌봐주겠다고 결심을 하고 나서 1년후에 쌍둥이동생 2명이 태어났구요. 저희 부모님은 뭐라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제 나름대로 열심히 ..

* 예전에 제가 졸업한 대학교 커뮤니티에도 글을 올린 적이 있는데 다시 올립니다. 20대 중후반 남자입니다. 무난하고 겉으로 보기에 화목한 집안인데 어렸을 때부터 엄마랑 유독 사이가 안 좋았어요. 특히 올해 초에 있었던 일이 기폭제가 되어 반년째 엄마랑 말을 안 하고 있는데요. 다음 달에 독립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제가 어떻게 해야 할지 답답한 마음에 조언을 구하고자 여기에 글을 올립니다. 올해 초에 제가 원하던 곳에 입사를 했어요. 한 달 동안 연수를 받고 집에 와서, 짐을 풀면서 가족들이랑 이야기를 하게 됐어요. 그런데 엄마가 제 말을 전혀 안 듣고 자기 할 말만 하시길래 왜 그렇게 아는 체를 하시냐 말했더니 기분이 나빴는지 갑자기 개새x 씨x새x 욕을 퍼부으면서 집에서 꺼지라고 하시더라구요. 내가..

https://m.pann.nate.com/talk/342927110 안녕하세요. 벌써 집을 뛰쳐나와 독립한지도 1년이 다 되어 가네요. 직장을 옮길수는 없고, 본가와 도보로 15분 거리에서 살면서 가족들과 만나지는 않고 지냅니다. 나오게 된 계기는 가부장적 아버지의 성격과 폭언, 바람 어머니의 감정쓰레기통, 어머니의 부재시 집안일 안되어 있으면 무조건 내 탓, 저는 4년제 졸업 후 직장생활 5년차인데 여전히 사업한다고 용돈 받아쓰는 친오빠, 오빠와의 차별, 세 가족의 가내흡연 등등이 있겠네요. 진작부터 나오고 싶었는데 어머니의 후려치기가 심했습니다. '니가 벌면 얼마나 번다고 나가서 혼자사냐' 하면서 결혼 전까지 좀만 버티라고 하셨어요. 결혼 안한다고 하면 '그럼 내가 뿌린 축의금은 어쩌냐' 하셨던 어..

https://m.pann.nate.com/talk/341703012 추가)연 끊은 부모 보러가야 할까요 엄마가 동생을 더 예뻐하고 극진해했어요. 남자기도 하고 어릴 때 아팠어서. 엄마는 제게 의지하고 감정쓰레기통으로 썼죠. 아빠는 저희에게 별 관심이 없었지만 굳이 따지자면 절 더 챙겼던 거 pann.nate.com 추가)연 끊은 부모 보러가야 할까요 |2018.04.13 09:40 조회 72,148 |추천 29 엄마가 동생을 더 예뻐하고 극진해했어요. 남자기도 하고 어릴 때 아팠어서. 엄마는 제게 의지하고 감정쓰레기통으로 썼죠. 아빠는 저희에게 별 관심이 없었지만 굳이 따지자면 절 더 챙겼던 거 같기도 하고... 근데 워낙 가족애가 없은 분이라 모르겠네요. 제가 동생을 워낙 싫어했어요 어릴 땐. 엄마 ..